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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삼성 IFA 컨퍼런스 "발 디딜 틈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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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삼성 IFA 컨퍼런스 "발 디딜 틈이 없네" IFA2010 삼성전자 프레스 컨퍼런스에 입장하기 위해 기다리고 내.외신 기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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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삼성전자가 2일 11시(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IFA 2010에서 '보다 스마트한 삶의 창조(Creating a Smarter Life)'라는 주제로 프레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외신기자 470여명과 국내기자 40여명이 몰리며 컨퍼런스장에 입장하기 위한 긴 줄이 이어졌고 내부에서도 자리를 찾지못한 기자들은 결국 선 채로 연설자들의 설명을 들어야 했다.

[포토]삼성 IFA 컨퍼런스 "발 디딜 틈이 없네" 외신기자 470여명을 포함, 총 500여명이 몰린 독일 베를린 IFA삼성전자 프레스 컨퍼런스에 몰렸다. 자리를 찾지 못한 기자 일부는 컨퍼런스 내내 서 있을 수 밖에 없었다.


한편 기조연설에 나선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윤부근 사장은 "삼성전자는 세계 최고를 자부하는 혁신적인 제품 경쟁력과 더불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한층 강화함으로써 고객들이 보다 스마트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제품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강조했다.




박성호 기자 vicman120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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