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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10`에서 관람객들이 LG전자가 독자적인 첨단 ‘나노 기술(Nano Lighting Technology)’을 적용, 직하방식의 풀LED LCD TV로서는 세계에서 가장 얇은 두께를 구현한 '나노(NANO) 풀LED TV'를 감상하고 있다.
베를린(독일)=박성호 기자 vicman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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