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채권시장이 강세출발후 외국인이 선물 매도로 돌자 곧바로 약세반전했다. 오늘 장분위기가 좀 달라보인다. 어제같은 경우 중간에 선물이 밀려도 5년이상 장기물이 비교적 튼튼했는데, 오늘은 외인이 매도로 돌아서니 5년물이 3bp 하락에서 2bp 상승으로 곧바로 변했다. 10년물도 2bp 높은 4.40%에 체결되고 있다. 20년물도 장내에서 3bp 높은 4.63%까지 체결되고 있다. 아무래도 어제 막차로 잡은 단기딜링 세력들이 부담을 느끼는것 같다.” 1일 외국계은행의 한 채권딜러가 이같이 말했다.
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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