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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銀, 하반기 신입행원 200명 채용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외국 및 지방 인재 확보 계획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IBK기업은행은 올 하반기 신입행원 200명을 채용하기로 하고 오는 19일까지 홈페이지(www.ibk.co.kr)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한다고 1일 밝혔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10월 초순경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합격자에 한해 10월 16일 필기시험을 치른다. 최종합격자는 합숙평가와 임원면접을 거쳐 11월 초순 발표할 예정이다.

모집 분문은 일반분야(개인·기업금융)와 정보기술(IT), 자산운용·리스크관리·투자은행(IB)·상품개발 등 전문분야로 나눠 채용한다. 전문분야의 경우 해당 분야의 석사학위 이상 소지자로 이 분야에서 3년 이상 근무한 경력자가 대상이다.


또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현지 우수인력 확보를 위해 중국과 베트남·인도네시아 등 외국 국적의 인재도 함께 채용할 계획이다.


특히 모집인원의 20%를 서울과 인천을 제외한 안산·화성 등 경기 및 지방 출신자 중에서 지역할당제로 선발한다. 해당 지역에서 고등학교나 대학교를 졸업하거나 졸업예정인 자가 대상이다.


기업은행 인사 담당자는 "열정적이고 팀웍에 능하며 근성과 끈기를 가진 영업력이 강한 인재가 IBK가 찾는 인재"라고 말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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