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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한화케미칼, PVC마진 강세 기대감에 상승중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0초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한화케미칼이 PVC마진 강세로 올해 영업익이 증가할 것이라는 증권사 평가에 상승 중이다.


1일 오전 9시15분 현재 한화케미칼은 전 거래일 대비 500원(1.86%) 오른 2만73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현대증권은 한화케미칼에 대해 PVC(폴리염화비닐)의 구조적 수혜요인으로 마진 강세를 기대한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2만7500원에서 3만4000원으로 올렸다.


박대용, 김동건 애널리스트는 "8월 이후 대만 포모사, 일본 미쓰이 등 아시아업체의 트러블에 의한 가동정지, 중국 카바이드 PVC 가동률 저하 등으로 한화케미칼의 주력제품 가격이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중국이 석탄과 전력 사용 억제를 본격화하면서 중국내 카바이드 PVC업체의 가동률이 낮아지고 있으며 이는 아시아 PVC 수급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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