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옛 이름 딴 대표적 출향기업···2007년 2700만원, 2008년 3500만원 후원 등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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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대표적 출향기업의 한 곳인 웅진그룹이 ‘역사문화의 대향연’ 2010세계대백제전 성공개최를 위해 힘을 보탠다.
웅진그룹 이진 그룹부회장과 송인회 극동건설회장이 31일 오전 안희정 충남도지사를 만나 1억1000만원의 기업광고 후원협약식을 가졌다.
이 중 1000만원은 입장권으로 산다.
웅진그룹은 백제문화제가 공주·부여 통합개최를 시작한 2007년 2700만원의 후원금을, 이듬해엔 3500만원을 냈다.
이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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