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종목톡톡]만도, 외인 '사자'에 이틀째 급등

시계아이콘00분 1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이솔 기자]만도가 하락장에서도 눈에 띄는 오름세를 보였다.


31일 만도는 전날보다 5000원(3.86%) 오른 13만4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에도 3.60% 상승 마감했다. 이틀 연속 외국인 투자자와 프로그램 매수세가 상승세를 견인했다.


만도는 세계적 자동차 회사 BMW와의 공급계약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기아차 비중을 낮추고 매출처 다변화를 꾀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임은영 동부증권 애널리스트는 "만도의 연결기준 현대-기아차 매출 비중은 지난해 62%에서 올 1분기 56%까지 축소됐다"며 "유럽업체인 BMW와 VW과 납품협상을 진행 중이며 현대-기아차 이외 업체의 OEM 매출 비중은 2012년 50%를 넘어설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이솔 기자 pinetree19@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