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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 된서리' 코스피 1740p 붕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외국인+기관 IT 동반매도..삼성전자 1.8%, 하이닉스 5.3% 급락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외국인이 현·선물 동반 순매도를 재개하며서 코스피 지수가 1730선까지 미끄러지고 있다.


31일 오후 1시6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20.94포인트(-1.19%) 하락한 1739.19를 기록하고 있다. 저점을 1736.13까지 낮췄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54억원, 677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만이 1194억원 순매수하고 있는 상황.


외국인과 기관은 똑같이 전기전자 업종을 최대 순매도하고 있다. 각각 959억원, 1670억원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도 삼성전자가 1.80% 하락하고 있으며 하이닉스는 5.33% 급락 중이다. LG디스플레이와 삼성전기도 각각 3.59%, 4.20% 급락하고 있다.


코스피200 지수선물도 외국인 매도 공세 속에서 226선으로 밀려나고 있다. 현재 전일 대비 3.40포인트 하락한 226.60을 기록 중이다.
선물시장 외국인은 4213계약 순매도하고 있다.




박병희 기자 nut@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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