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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국채금리 급등..미 경기회복 기대감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일본 국채금리가 급등(가격하락)하고 있다. 벤 버냉키 미 연준(Fed) 의장을 발언으로 미국 경제회복세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 증시도 3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30일(현지시간) 오전 9시13분 현재 도쿄채권시장에 따르면 일본 10년만기 국채금리가 지난주말대비 10.5bp 급등한 1.1%를 기록중이다. 10년물 국채금리는 지난27일에도 6bp가 올라 지난해 1월8일이후 19개월만에 최대폭으로 상승한바 있다. 9월만기 10년물 국채선물은 70틱 급락한 141.85로 거래되고 있다.


버냉키 Fed 의장은 지난주말 “미국경제 회복을 확신한다”며 “추가부양책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힌바 있다.


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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