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1박 2일'현장⑩]이승기 \"노출 CF, 나에게 굉장히 민감한 사안이었다\"";$txt="[사진=KBS]";$size="550,1124,0";$no="201002211835302545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황용희 기자]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코너 '1박2일'에서 이승기가 '연예인 이승기'를 벗어 던지고 여행객으로 나섰다.
‘지리산 둘레길을 걷다’ 특집 다큐멘터리를 마련한 '1박2일'에 이승기는 “연예인이 아니라 여행객으로 보이지 않냐”며 “지도 한장 들고 멋있는 것 같다”고 여행객스러운 자신의 모습에 만족감을 표현했다.
전파를 탄 이승기의 모습은 홀로 배낭여행을 떠난 '청년 이승기'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이승기의 바람대로 지도 한 장을 들고 배낭을 들고 충분히 멋스러운 그림을 자아내 ‘역시 황태자’라는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이승기는 촬영에 앞서 드라마 촬영으로 인해 선크림을 꼼꼼하게 바르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의 웃음보를 자극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은 특집 다큐멘터리 1박2일 ‘지리산 둘레길을 걷다’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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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용희 기자 hee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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