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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쇼핑 추석맞이 최대 20%할인행사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우체국쇼핑이 추석을 맞아 가격을 최대 20% 내린다. 해외배송몰에서 상품을 국제특송 EMS로 보내면 할인된 가격에 EMS 요금도 10% 할인해준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남궁 민)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30일부터 9월13일까지 15일간 '우체국쇼핑 추석맞이 할인대잔치'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전국 우체국과 인터넷우체국(www.epost.kr), 우체국콜센터(1588-1300)에서 상품을 주문하면 최대 2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할인상품은 우리 농수축산물, 전통 민속주, 수공예품 등 팔도특산물 4,930종이다. 인터넷우체국 해외배송몰에서 상품을 주문한 후 EMS로 보내면 요금의 10%를 할인해주며, 전북지역 상품은 20%를 추가로 할인해줘 총 30%를 할인해준다.


할인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1주차에 1회 5만원 이상 구매하거나 2주차에 1회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250명을 선정해 무농약쌀, 홍삼절편 등의 선물을 준다. 2번 모두 응모하는 고객 중 3명에게는 LCD TV(47인치)와 로봇청소기를 증정하는 등 푸짐한 경품행사도 열린다. 또 할인행사 동안 누적 주문 금액이 100만원 이상인 50명에게는 해산물세트를, 200만원 이상인 30명에게는 신고배세트를, 300만원 이상인 10명에게 굴비세트를, 500만원 이상인 10명에게는 한우갈비세트를 증정하는 다다익선 경품이벤트도 진행된다.


이경호 기자 gungho@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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