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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간 총리 "31일 경제대책 기본방침 결정"발표(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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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간 나오토 일본 총리가 오는 31일 엔고 등의 상황에 대한 '경제 대책의 기본 방침'을 결정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27일 니케이신문에 따르면 간총리는 엔고와 관련해 단호하게 대처할 것임을 강하게 언급했다.

1) 외환시장의 과도한 변동은 경제, 금융의 안정에 악영향을 준다고 보고 중대한 인식을 갖고 있다. 필요할 시에는 단호한 조치를 취할 것.


2) 일본은행에 대해서는 총재가 귀국하는대로 관저에서 만날 것이며 기동적인 금융정책을 실시를 기대한다.

3)현재 엔고 등 엄격한 경제 상황을 맞아 8월31일에 "경제 대책의 기본 방침"을 결정해 이를 바탕으로 할 수 있는 한 빠른 구체적인 대책을 종합하고자 한다.


4)경제 대책에서는 엔고와 해외경제의 둔화 등에 의한 '경기 하향 리스크'에 대응하고 '신성장 전략'을 앞당기는 관점에서 즉효성이 있는 수요, 고용창출 효과가 높은 대책을 실시할 것.




정선영 기자 sig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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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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