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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수, FSB 금융규제 논의차 29일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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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진동수 금융위원장은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금융안정위원회(FSB)의장 및 독일, 프랑스 등 주요 회원국 금융당국 수장, 중앙은행 총재 등과 주요 금융개혁 과제를 조율하기 위해 29일 출국했다.


이번 출국은 핵심 금융개혁과제에 대한 합의가 마무리되어야 할 11월 G20 서울 정상회의(11.11~12)에 앞서 FSB 총회(10월20, 서울), G20 재무장관ㆍ중앙은행총재 회의(10.22, 경주)가 연이어 개최될 예정이어서 국제 공조 노력이 절실하기 때문이라고 금융위는 밝혔다.

이에 금융위원장은 G20 의장국으로서 금융개혁분야 주요 의제에 대한 합의가 원활히 도출될 수 있도록 주요 회원국의 협조를 이끌어 내는 등의 전략적 지원을 위해 순방금융위원장이 합의 도출을 지원하는 데 주력할 금융개혁분야에 대해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귀국 직후인 9월 3일에는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 의장을 만나는데 이어 8일에는 다시 일본을 방문해 일본 금융청장과도 협의할 예정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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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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