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신종플루 관련주가 일제히 동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27일 오전 9시52분 현재 파루는 전거래일대비 5.57% 오른 24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앙백신도 4.25% 오른 1만5950원을 기록 중이다. 이 밖에 녹십자, VGX인터, 대한뉴팜, 씨티씨바이오, 유한양행 등도 모두 1~2%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해외에서 신종플루 사망자 수가 늘어난 것이 원인이다. 뉴질랜드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올해 들어 신종플루와 연관된 사망자 수는 10명에 달하고, 지난 23일 기준으로 올 들어 신종플루 증상으로 병원에 입원한 사람은 501명에 육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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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현 기자 gr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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