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뉴욕증시, 고용지표 개선 불구 다우 1만 붕괴

[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26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하락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는 개장 전 발표된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줄어들면서 상승 출발했다. 그러나 스페인 재정안정성 대한 우려가 부각되면서 하락 반전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74.25포인트(0.7%) 하락한 9985.81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지수는 8.09포인트(0.8%) 내린 1047.24를, 나스닥 지수는 22.85포인트(1.1%) 빠진 2118.69를 기록했다.


안혜신 기자 ahnhye84@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