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진우 기자]중국의 6자회담 수석대표인 우다웨이(武大偉) 한반도사무 특별대표는 27일 "6자회담은 한반도 비핵화와 동북아 평화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우 대표는 이날 저녁 서울 도렴동 외교통상부 청사에서 위성락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의 회동을 마친 후 "양국은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해 서로 노력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일치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우 대표는 또 "올해는 한·중 수교 18주년으로 깊은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양국은 한·중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도록 한다는데 의견을 일치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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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기자 bongo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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