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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허리디스크 시술..'런닝맨' 출연 어떻게 되나?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가수 김종국이 26일 강남의 한 병원에서 허리디스크 시술을 받았다.


김종국 소속사 한 관계자는 이날 오후 아시아경제신문 스포츠투데이와의 통화에서 "김종국이 오전 허리디스크 시술을 받았다"며 "원래 김종국이 디스크 증세가 있었는데 악화가 된 것 같다. 꼬리뼈 밑부분 쪽에 터져 나온 디스크를 고주파로 밀어 넣는 시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시술은 잘 끝났다. 앞으로 치료와 요양이 필요할 것 같다"며 "아시다시피 디스크라는 것이 한 번에 치료가 끝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관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출연에 대해서는 "원래 김종국이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며 "아픈데도 계속 출연하겠다고 의지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건강을 우려해 출연을 만류하고 있는 상황이다. 일단은 본인의 의지를 존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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