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코스피가 불안한 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우선주들이 일제히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후 1시17분 현재 흥국화재우 벽산건설우 쌍용양회우 서울식품우 대우차판매1우 등 코스피에 상장된 우선주들이 일제히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있다.
우선주는 의결권이 없는 대신 보통주보다 배당 수익이 높은 주식이다. 전문가들은 최근 시장이 경기둔화 우려로 불안한 흐름을 지속하자 우선주가 대안투자로 떠오른 것으로 보고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은별 기자 silversta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