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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 월드컵+여름방학 효과로 매출 증가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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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SK증권은 26일 월드컵 효과 및 여름방학 성수기 효과에 따른 매출 증가가 기대되는 네오위즈게임즈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7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최관순 애널리스트는 "3분기 7월 월드컵 효과로 피파온라인2 매출 증가가 예상되며 7,8월 여름방학 성수기 효과에 따른 전반적인 매출 증가로 분기 사상 처음으로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매수의견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또 '배틀필드 온라인과 에이지 오브 코난 등 신작 게임에 대한 마케팅 강화로 추가적인 모멘텀이 발생할 수 있는 것도 긍정적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SK증권은 지난 6월 11일부터 7월 12일까지 진행된 2010 남아공월드컵으로 인한 효과는 2분기보다 3분기가 더 강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 이유는 7월 월드컵 종료와 함께 여름방학 시즌이 이어지면서 전반적인 게임 이용자 및 이용시간 증가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6월 월간 매출 50억원을 돌파한 이후 견조한 실적이 지속되고 있다고 예상하며 4분기에도 11월 중국 광저우 아시안 게임 영향으로 주력 게임인 피파온라인2 및 슬러거 매출확대가 예상되어 스포츠 게임이 2010년 하반기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드래곤플라이는 스페셜포스2에 대한 퍼블리싱 계약을 CJ인터넷과 체결함에 따라 FPS 매출 감소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있으나 그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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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희 기자 cho77love@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초희 기자 cho77love@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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