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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투세븐, 온도 따라 색상 변하는 언더웨어 출시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영유아복 브랜드 제로투세븐의 알로앤루, 알퐁소는 온도에 따라 색과 모양이 변하는 언더웨어 8종을 25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감온(減溫)소재 언더웨어는 캐릭터나 색상이 나타났다 사라지는 등 재미있는 기능성 언더웨어로 우주복, 긴팔 상하복, 배냇저고리 모자 세트 등 다양한 종류를 선보인다.

색상변화는 염료 안에 있는 감온 캡슐에 의해 일어나며 주변 온도에 따라 색이나 프린트가 나타났다 사라지게 된다.


말 못하는 신생아를 위해 엄마가 컬러나 프린트 변화로 온도변화를 쉽게 알 수 있어 아이들 건강관리에 도움이 된다.

김정민 제로투세븐 대표는 "오가닉, 밀크섬유에 이어 감온소재 출시는 제로투세븐이 항상 아이들을 위해 고민하고 있다는 결과물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신소재 개발을 위해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로투세븐은 매일유업의 자회사로 영유아복 브랜드 알로&루(allo&lugh), 알퐁소(alfonso), 유아동 브랜드 [포래즈:](four lads:), 유아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 유아동아전문쇼핑몰 제로투세븐닷컴(www.0to7.com)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연매출 177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유아동 전문기업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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