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수급부담 해소 이후 잘나가던 만도가 사흘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25일 오전 9시15분 현재 만도는 전날 보다 2500원(1.89%) 떨어진 13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는 3.92% 급등했다.
만도는 지난 20일 재무적투자자(FI)들이 보유하고 있던 지분 19%에 대한 블록딜을 진행했다. 만도가 상장하면서 3개월 보호예수에 걸려있던 물량이다. 이에 그동안 만도의 발목을 잡았던 오버행(물량부담) 이슈가 해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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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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