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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애 아나운서, "늘 꿈꿔왔던 운명적인 상대 만났다"


[아시아경제 강경록 기자]KBS 이지애 아나운서가 방송에서 열애사실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24일 방송된 KBS2'생생정보통'에서 이지애 아나운서는 "운명적인 상대를 늘 꿈꿔왔다. 김정근 아나운서가 바로 그 사람이다"고 최초로 공개했다.

이어 이지애 아나운서는 "만난지 100일도 되지 않았다"면서 친한 사람들이 많이 섭섭했을 것"이라며 동료 및 지인들에게 미안함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지애 아나운서는 "마지막으로 결혼은 10월 9일, 한글날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 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이지애 아나운서 결혼 축하해요" "양대 방송사 출범한지 60년이 되도록 MBC 손석희·신현숙 아나운서 KBS 손범수·진양혜 아나운서 등 사내 아나운서 커플은 있었어도 상대 방송사 아나운서가 결혼하는 건 최초가 아닐까 싶네요"라며 축하했다.


한편 이지애 아나운서는 지난 2006년 KBS 공채 32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상상더하기'를 통해 스타 아나운서로 떠올랐다. 지금은 '생생정보통'을 진행하고 있다. 김정근 아나운서는 2004년 MBC에 입사해 'MBC 스포츠뉴스'를 진행하고 있다.

강경록 기자 rock@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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