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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8월중 통안채우수대상기관 대우證 등 7개사선정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한국은행이 24일 8월중 통화안정증권 우수 대상기관으로 대우증권 등 7개사를 선정해 발표했다.


증권사는 총 세곳으로 대우증권을 비롯해 삼성증권우리투자증권이 뽑혔다. 은행은 총 4개사로 농협중앙회, 도이치은행, ING은행, 우리금융 산하 우리은행 등이 선정됐다.

우수 대상기관은 오는 27일 실시되는 정례모집시 우선모집(모집II)에 참여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된다.


한은은 정례모집 대상 종목과 규모를 금융시장 상황과 시장수요 등을 감안해 모집 전일인 26일 오후 4시30에 공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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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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