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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화재, ‘이유다이렉트’ 월매출 200억원 돌파

[아시아경제 박정원 기자] 흥국화재는 이유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의 7월 매출 집계 결과, 영업 개시 이후 월 최대 매출인 209억원을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월 매출 200억원 돌파는 온·오프라인 겸업사 중에서는 두번째다. 특히 흥국화재의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시장 점유율도 1.5% 포인트 확대되는 등 업계 안팎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흥국화재는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시장에 처음 진출했던 지난 2005년 7월 기준 매출액은 4억원에 불과했으나 2006년 25억원, 2007년 54억원, 2008년 117억원, 2009년 145억원으로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 5년만에 52배 이상 성장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상품의 가격경쟁력과 20분 긴급출동 보증제 등 특화된 서비스 체제구축, 고 이주일씨, 이소룡, 뽀빠이 등을 등장시킨 차별화된 광고전략의 효과가 컸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흥국화재는 이달부터 제휴서비스를 크게 확대해 이유신한카드와 이유삼성카드 이용시 매년 3만원의 보험료를 미리 할인해 주고 국제전화 00777 휴대전화 무료통화 서비스를 최대 3만원까지 제공하는 등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는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마이카서비스를 추가담보로 가입하면 20분 초과 출동 시 20만원 상당의 정비쿠폰을 제공하는 '20분 긴급출동서비스 보증제' 혜택도 제공한다.





박정원 기자 p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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