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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즈원터치, 홈쇼핑 1시간만에 5억 판매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한경희생활과학(www.ihaan.com)은 보급형 워터살균기 '클리즈 원터치'(모델명 CS-100)가 홈쇼핑 론칭 방송 1시간만에 약 4200대 판매됐다고 24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달 출시한 클리즈 원터치는 지난 21일 CJ오쇼핑에서 방송 1시간 만에 4200여대를 판매해 매진을 기록했다. 판매금액으로는 5억원어치다.

이 제품은 삶거나 화학세제를 사용하지 않고 물에만 담궈 살균하는 '그린 플라즈마'(Green Plasma) 기술이 특징이다. 물을 '살균산소수'로 전환해 먹을거리 및 주방생활 용품의 세균을 3분 안에 살균하는 친환경 가전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 제품은 지난해 6월 출시한 클리즈(모델명 CS-200)와 살균 기능은 동일한 모델"이라며 "원버튼 방식으로 사용 모드를 단순화하면서 가격을 12만9000대로 낮춘 보급형"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존 클리즈 제품은 지난해 10만대 판매, 매출 100억원을 올렸다. 올해는 보급형 제품으로 15만대를 판매한다는 목표다.


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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