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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톱가수 역으로 '아테나'에 특별 출연


[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할리우드 진출을 앞두고 있는 월드스타 보아가 올 하반기 방송될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이하 아테나)에 특별출연한다.


보아는 정우성, 차승원 등이 출연하는 '아이리스'의 스핀오프 드라마 '아테나'에 가요계 톱스타로 출연한다.

극중 보아는 대형 콘서트를 앞두고 테러리스트들의 인질극에 휘말리게 되고 국가정보국의 NTS 특수요원인 정우성의 특별 경호를 받으며 등장한다.


이에따라 지난 21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10 월드투어 인 서울에 정우성과 '아테나' 촬영팀이 깜짝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정우성은 콘서트가 열리기 한참 전부터 행사장에 나타나 시선을 모았다.

이들은 공연 전날인 20일 SM타운 월드투어 리허설과 콘서트 당일에 보아와 함께 촬영을 마쳤다.


드라마 관계자는 “공교롭게도 드라마 내용과 콘서트 분위기가 딱 맞아 떨어졌다"며 "덕분에 제작비도 절감되고 생생한 현장 모습도 잘 담아냈다”고 만족해 했다.


보아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50여명이 총출동한 SM타운 라이브에서 데뷔 10주년 깜짝 파티 등 하이라이트를 장식하며 3만5000여 팬 앞에서 진정한 디바의 면모를 마음껏 뽐냈다.

조범자 기자 anju1015@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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