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성정은 기자] 한나라당과 정부, 청와대 핵심 지도부가 참여해 주요 국정 현안을 논의하는 이른바 '9인 회의'가 22일 첫 회의를 갖고 당정청 소통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회의에는 당에서 안상수 대표와 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 고흥길 정책위의장이, 정부에선 임채민 총리실장, 청와대에서는 임태희 대통령실장과 백용호 정책실장, 정진석 정무수석이 참석했다. 9인 회의의 또 다른 멤버인 김태호 총리 후보자와 이재오 특임장관 후보자는 인사청문회가 끝나지 않은 점을 고려해 참석하지 않았다.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이명박 정부 집권 후반기 국정과제 수행을 위한 당정청 소통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이룬 것으로 전해졌다.
참석자들은 또 30일로 예정된 한나라당 의원 연찬회에 부처 장관들이 참석해 당정회의를 갖고 책임 있는 여당의 모습을 보여주자는 김무성 원내대표의 제안에도 공감했으며, 내달 정기국회 주요 입법과제에 관해서도 의견을 조율했다.
당정청은 아울러 오는 31일 이명박 대통령 초청으로 국회의장단과 상임위원장, 교섭답체 원내대표가 참석하는 만찬도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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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정은 기자 j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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