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독일 중앙은행 총재이자 유럽중앙은행(ECB) 정책위원인 악셀 베버가 "ECB가 올해 말까지 현재의 경기부양책을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다고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 발언이 ECB가 유동성 지원을 지속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되면서 유로화 가치가 5주 최저치를 기록했고 독일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사상 최저수준으로 떨어졌다.
베버는 또한 인플레이션 위험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고 이는 유로존 기준금리가 상당기간 지속된다는 의미로 해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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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버의 발언에 대해 시티그룹 유럽지역 이코노미스트 유르겐 미첼은 "비둘기파의 발언에 가깝다"면서 "그는 너무 조심스럽다"고 전했다. 미첼은 "그가 출구전략을 곧 실시하겠다고 말할 것으로 기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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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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