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현대모비스가 3 거래일만에 반등세다. DSK 창구에서 매수세가 집중되는 등 4 거래일 만에 돌아선 외국계 창구 순매수 행렬이 주가 상승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오후 1시5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모비스는 전일 대비 5.78%(1만2000원) 급등한 21만9500원을 기록하며 3 거래일 만에 반등세로 돌아섰다. 거래량은 40만주 수준이며 외국계 및 프로그램에서 각각 8만8000주, 4만9000주 수준의 순매수세가 집계되고 있다.
매수 창구 1위사에 DSK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 시각 현재 DSK에서 감지된 매수량은 11만2000주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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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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