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18일 오후 이미지스 수원본사에서 진행된 기념식에서 김정철 대표(왼쪽)와 영업총괄 서동희 상무가 기념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size="550,412,0";$no="201008191125190682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이미지스테크놀로지(대표 김정철)는 모바일용 핵심칩 누적판매 1억개를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가 창립된 2004년 이후 만 5년간 모바일 화질개선용 칩 엑스뷰를 시작으로 2007년 세계 최초 개발에 성공한 햅틱까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모바일 사업에 뛰어들어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아울러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에도 이 햅틱 기술이 탑재됐으며, 올 연말까지 새로운 정전용량방식의 센서칩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정철 대표는 "오늘의 성과는 고객사들이 이미지스의 기술력을 신뢰해줬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햅틱을 뛰어넘는 신기술 개발 집중을 통해 최근 괄목할만한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으며 내년에는 누적판매 2억개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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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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