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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H, '어나더데이' 19일부터 日 서비스 돌입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KTH(대표 서정수)는 1인칭 슈팅(FPS) 게임 '어나더데이'가 오는 19일 일본 공개 시범 테스트(OBT)에 돌입한다고 18일 밝혔다.


19일 오후 4시부터 일본 현지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이번 테스트에서는 ▲신규 맵 3종 ▲스나이퍼(저격병) 전용 모드 ▲서플라이어(지원병)를 위한 힐 포인트(Heal Point)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된다.

특히 현지 서비스사 JCG(대표 신철호)가 일본 FPS 게임대회 우승자를 신규 맵 제작에 참여시키는 등 일본 시장에 최적화된 게임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KTH 측은 전했다.


KTH 게임사업본부 이재용 팀장은 "어나더데이만의 SF 요소와 차별화된 액션 등 강점을 유지하면서, 일본 사용자들의 의견이 반영된 여성 캐릭터와 복권을 구매할 수 있는 블랙마켓 등 신규 콘텐츠를 대거 공개할 예정"이라며 "JCG의 현지화 노하우 및 검증된 서비스를 통해 어나더데이가 일본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활발한 해외 사업을 전개중인 '어나더데이'는 북미, 유럽, 중국 OBT와 태국 상용화를 앞두고 있으며, 국내 서비스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AI) 모드가 포함된 대규모 업데이트도 준비하고 있다.


'어나더데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www.allsta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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