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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국고채단순매입 낙찰금리 강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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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국고채단순매입에서 낙찰금리가 낮아지며 비교적 강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18일 한국은행과 채권시장에 따르면 오전 10시40분부터 11시까지 7000억원(액면기준) 이내의 RP매각용 국고채 단순매입을 실시하고 있다. 대상증권은 국고20년 8-2(만기일 2028.3.10)와 국고10년 8-5(만기일 2018.9.10), 5-4(만기일 2015.9.10), 국고5년 9-1(만기일 2014.3.10), 8-1(만기일 2013.3.10) 등이다.

증권사의 한 채권딜러는 “통안2년물 입찰도 호조를 보여 금리를 높게 쓰지 않으며 강할듯하다”고 전했다.


또다른 증권사의 채권딜러도 “낙찰금리는 무난한 수준이 될것 같다. 약하지는 않을것으로 보인다”며 “응찰수량에 관심을 보이는듯 하다”고 말했다.

은행권의 한 채권딜러 또한 “통안입찰에서 낙찰금리가 전일민평금리대비 2bp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단순매입 낙찰금리도 전일대비 1bp내지 2bp 높은 수준이 될 것으로 본다”며 “예정금액 7000억원이 소화될 것으로 보지만 응찰이 많을지는 잘 모르겠다”고 밝혔다.


결과발표는 이날 오후 2시로 예정돼 있다.


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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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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