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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LG, 비상장 자회사 대체재 가치 'up'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LG가 그룹 내 비상장 기업의 대체재로 가치가 부각되면서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다.


17일 오후 1시20분 현재 LG는 전일 대비 2000원(2.36%) 오른 8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LG CNS와 서브원, 실트론, LG MMA 등이 실적향상 및 벤치마킹 대상 기업의 가치상승으로 LG가 대체재 활용 가치가 향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이어 "지주회사 정착 단계로 화학계열 자회사 가치 상승과 더불어 LG전자 등 전자계열 자회사 주가가 바닥을 통과하고 있다"며 "통신 및 서비스 계열의 안정화로 다양한 자회사 포트폴리오 가치가 구축됐다"고 덧붙였다.

박형수 기자 par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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