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삼성전자는 자사의 태국 생산법인이 태국 정부가 주관하는 우수기업상(The Prime Minister's Industry Award) 심사에서 품질부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1993년에 제정된 태국 우수기업상은 매년 품질, 생산성, 환경 등 총 7개 부문에서 태국을 대표하는 기업을 선정해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품질부문은 품질전략, 자원관리, 프로세스 관리, 측정 및 모니터링시스템, 개선 및 혁신 활동의 5개 부문에 대해 서류 및 현장방문 심사를 통해 우수 기업을 선정하며 삼성전자 태국법인은 델타전자, 씨게이트와 함께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pos="C";$title="";$txt="삼성전자 태국 생산법인이 태국 정부 산업자원부가 주관하는 우수기업상(The Prime Minister's Industry Award)에서 품질부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16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의 정부청사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삼성전자 태국 생산법인 서덕건 법인장(왼쪽)이 아피싯 웨차치와 태국 총리로부터 품질부문 우수기업상을 수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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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기자 vicman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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