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발전, 선행봉사, 미풍양속, 문화체육, 모범청소년 등 5개 부문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8월 23일부터 9월 30일까지 지역사회 발전, 선행봉사, 미풍양속, 문화체육, 모범청소년 등 5개 부문에 걸쳐 2010년 성북구민대상 후보자와 후보단체 추천을 받는다.
$pos="L";$title="";$txt="김영배 성북구청장 ";$size="250,375,0";$no="201008171007560554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성북구민대상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애쓰는 숨은 일꾼을 구민들이 직접 찾아 추천, 심사, 선정하는 의미 있는 상이다.
3년 이상 성북구에 거주하거나 소재하고 있는 개인와 단체라야 추천을 받을 수 있다.
또 모범청소년 부문 후보는 만 13세 이상 18세 이하여야 한다.
아울러 지역사회발전 부문은 주민숙원사업이나 시민창안 등에, 선행봉사 부문은 구민을 위한 불우이웃돕기, 각종 선행, 사회사업 등에, 그리고 미풍양속 부문은 효행, 예절, 근검절약 등 미풍양속 계승 발전에 공로가 있어야 한다.
문화체육은 문화, 예술, 체육 등 분야에서 대외적으로 성북을 빛내거나 생활체육활동 등을 통해 생활체육보급과 구민화합에 기여한 경우, 모범청소년은 건전한 가치관과 올바른 생활로 다른 이의 모범이 되는 경우 추천할 수 있다.
동일 세대원이 아닌 성북구민 10인 이상의 동의가 있으면 후보 추천이 가능하다.
또 학교장 등 관내 기관장들도 후보를 추천할 수 있다.
접수는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에서 하며, 구비서류는 후보추천서, 공적조서, 공적요약서, 공적을 증빙할 수 있는 자료 등이다.
성북구는 10월 중에 공적사실에 대한 자체 조사와 성북구민대상 공적심사위원회의 1차 예비심사와 2차 최종심사를 거쳐 부문별로 1명씩의 수상자를 선정하고 11월 시상한다는 계획이다.
수상자들에게는 상패와 메달이 수여된다.
성북구민대상은 ‘밝고 건전한 시민사회 조성과 지역 발전에 기여한 모범구민을 찾아 표창함으로써 귀감이 되도록 하자’는 취지로 지난 1996년 관련 조례가 처음 제정됐다.
성북구 자치행정과 (☎920-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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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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