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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소수정예 장애인 창업컨설팅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청은 내달 6일부터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와 공동으로 '2010년도 제2기 창업컨설팅' 사업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우수한 창업 아이템을 보유하고 성장 가능성이 있는 예비 장애경제인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창업심화 전문교육, 그룹 컨설팅, 창업 전 사업화 및 창업 후 사후관리 등 총 3단계로 구성된다. 특히 45명 내외의 소수정예 교육으로 서울ㆍ경기를 비롯해 대구ㆍ경북, 광주ㆍ전남 등 3개 권역에서 진행된다.


교육 대상은 신체적 장애에도 강한 사업의지와 기술력, 사업성 등을 갖췄지만 시장정보 부족 및 경험 미숙 등으로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 창업자 또는 전업지원자다.


참가 희망자는 신청서와 창업 기초조사서, 복지카드 사본을 이메일(lhj@debc.or.kr) 또는 팩스(02-326-0640)로 송부해 신청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02-326-1339)로 문의하면 된다.


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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