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LG전자가 3D 기능을 내장한 100만원대의 실속형 업무용 프로젝터(모델명 : BX327/BX277)을 16일 출시했다.
$pos="L";$title="";$txt="";$size="347,510,0";$no="201008161131520509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셔터 안경방식인 이 제품은 TV에 적용되는 3D 구동칩을 세계최초로 DLP(Digital Light Processing) 프로젝터에 내장해 PC나 3D 블루레이 플레이어와 연결, 다양한 3D 영상 소스를 번거로운 변환 작업이나 유료 재생 프로그램의 도움 없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3200안시(Ansi)(모델명:BX327)와 2700안시(모델명:BX277)의 높은 밝기와 2300:1의 명암비를 구현해 조명을 켜놓은 일반 대형 사무실 환경에서도 100인치 이상의 대화면으로 3D 컨텐츠를 손쉽게 감상할 수 있다.
램프 수명도 기존 DLP 방식 프로젝터(3,000 시간)보다 70% 가까이 늘어난 5000 시간에 달해 유지관리비를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다.
또, PC나 노트북 없이도 USB 메모리를 프로젝터에 꽂으면 다양한 형식의 문서, 동영상, 사진 등을 자유롭게 재생할 수 있으며, 내장된 2개의 고성능의 스피커를 통해서 어디서나 생생한 사운드까지 줄길 수 있게 하는 등 이동성을 크게 높였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성호 기자 vicman1203@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박성호 기자 vicman1203@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