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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합성피혁업체 '유륭유한공사', 코스닥 상장예심 청구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6일 중국기업 유륭국제유하공사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유륭유한공사는 케이만에 설립한 지주회사로 중국내 합성피혁을 제도하는 회사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 지난해 실적은 매출액 1961억원, 당기순이익 560억원을 기록했다. 유륭유한공사의 최대주주는 쓰량첸으로 80.14%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올해 들어 상장한 외국기업은 미국 및 일본기업 각각 1개사와 중국기업 10개사를 포함해 총 12개사가 코스닥시장에 상장돼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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