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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주 시원 전속모델 '한예슬 팬사인회' 성황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배우 한예슬이 지난 13일 부산 CGV 서면점에서, 부산의 대표 소주 업체 대선주조가 창립 80주년과 시원소주 30억병 돌파를 기념해 마련한 시원소주 팬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청순하고 섹시한 이미지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CF퀸으로 등극한 한예슬은 시원소주 전속모델로, CF, 영화 촬영 등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부산을 방문하여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번 팬사인회는 한예슬이 부산의 팬들과 오랜만에 만나는 자리로, 사인회 전부터 현장은 한예슬을 보기 위해 수많은 팬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팬 사인회에서 한예슬은 행사 내내 한 명, 한 명에게 환한 미소를 잃지 않고 성심성의껏 사인을 했으며, 시원소주 30억병 돌파 기념으로 특별히 마련된 이벤트인 '예슬소주 마시고 홍콩가자 이벤트' 당첨자에게 홍콩 여행상품권을 전달하고 포토타임을 가졌다.

또 일반 고객 100여명과 참가자 전원은 시원소주 2본입과 한예슬 부채를 선물로 받는 등 행사 내내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한예슬은 이날 "오늘 부산의 팬들과 이렇게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기쁘게 생각하며, 늘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시는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특히 시원소주 전속모델로 활동하면서 부산을 더욱 사랑하게 됐으며, 80년을 맞이한 시원소주가 부산대표 소주로 더욱 더 사랑받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예슬소주 마시고 홍콩가자'이벤트는 부산/경남의 시원소주 고객 200명에게 2억 원 상당의 홍콩여행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9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시원소주와 봄봄 제품을 구매한 뒤 병뚜껑 속 옆면에 인쇄된 '당첨 홍콩여행권'의 행운문구를 찾아 10월 30일까지 대선주조 마케팅팀 앞으로 연락하면 된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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