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대선주조(대표 주양일)가 2~3일 이틀동안 열리는 제3회 부산국제힙합페스티벌을 후원하고,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여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부산지역 문화ㆍ공연후원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힙합공연을 관람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비치볼, 썬크림, 물티슈와 같은 해수욕 용품을 증정하고, 룰렛게임을 통해 피서객 1만명에게 부채를 무료로 증정한다.
대선주조 마케팅팀 이용수 이사는 "올 여름 해운대에서 멋진 비보이들의 공연을 즐기며 무더위도 식히고, 시원소주 여름 프로모션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즐거운 휴가를 만끽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대선주조는 부산지역에 건전한 공연문화 정착과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선주조가 후원하는 부산국제힙합페스티벌(http://ihfo.kr/index.html)은 해운대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며, 세계최강의 댄서의 자리를 두고 국내 45개 팀과 해외 8개 팀이 스트릿 댄스경연을 벌이며, 비보이 및 힙합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대선주조는 여름마케팅으로 '홍콩여행이벤트'와 '영화할인이벤트'를 동시 진행한다.
'예슬소주 먹고 홍콩가자' 이벤트는 부산·경남 고객들에게 2억원 상당의 홍콩여행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당첨자가 속출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9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참여 방법은 시원소주와 봄봄 제품을 구매한 뒤 병뚜껑 속 옆면에 인쇄된 '당첨 홍콩여행권'의 행운문구를 찾아 10월 30일까지 대선주조 마케팅팀 앞으로 연락하여 당첨여부를 고지하면 된다.
영화할인이벤트는 CGV 서면, 대연, 동래 3개 관에서 영화 예매시 소비자가 음용한 '봄봄' 병뚜껑을 제시하면 개당 1000원을 할인해 주는 행사이며 9월 30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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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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