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코스닥상장업체 자티전자가 최대주주 변경 호재를 맞아 2거래일 연속 상한가다.
16일 오전 9시29분 현재 자티전자는 전거래일 대비 14.89% 급등한 56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거래일에도 자티전자는 14.90% 급등한 4935원에 마감했다.
앞서 지난 13일 자티전자는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 체결에 따라 최대주주가 기존 이광순씨 외 1인에서 효국토건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효국 토건이 보유하게 된 지분은 40% 가량이다.
한편, 한국모바일인터넷(KMI) 지분참여 가능성도 자티전자의 주가 급등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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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현 기자 gr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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