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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원빈 주연의 액션 스릴러 '아저씨'가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6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지난 4일 개봉한 '아저씨'는 주말 사흘간 75만 9095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236만 4730명으로 이번주중으로 300만 돌파가 확실시된다.
'아저씨'는 간결하고 속도감 넘치는 복수극 이야기에 주연배우 원빈의 매력, 감각적인 액션 연출 등으로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폭력성 논란으로 연일 이슈를 모으고 있는 이병헌 최민식 주연의 '악마를 보았다'는 개봉 첫주 주말 사흘간 51만 8142명을 모아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 63만 7481명.
할리우드 영화 '인셉션'은 한달 가까이 상위권을 유지하며 3위에 올랐다. 주말 사흘간 43만 4600명을 모아 총 481만 8432명으로 올해 개봉한 외화 중 최고의 성적을 올렸다. 역대 외화 흥행 순위에서도 7위다.
그 뒤를 '토이 스토리3' '솔트' '스텝업 3D' '내니맥피 2: 유모와마법소동' '오션월드 3D' '엑스페리먼트' '이끼' 등이 차례로 4~10위에 올랐다. 종영 단계에 접어든 '이끼'의 총 관객수는 335만 862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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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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