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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상철 기자]2010-11시즌 프랑스 리그1 2라운드 AS 모나코-몽펠리에전이 폭우로 연기됐다.
모나코는 15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폭우로 인해 루이 2세 스타디움의 그라운드 사정이 좋지 않아 몽펠리에전이 연기됐다"고 전했다.
몽펠리에전에서 선발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린 박주영으로선 시즌 첫 골의 기회를 다음으로 미뤄야 했지만 경기 연기가 꼭 나쁘진 않았다.
오히려 체력을 회복하고 피로를 씻을 수 있게 됐다.
지난 8일 리옹과의 리그 1 개막전에 풀타임을 소화한 박주영은 곧바로 귀국해 지난 11일 나이지리아전에서 72분 동안 뛰었다. 1일 후 다시 프랑스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 등 타이트한 일정을 보냈다.
연기된 모나코-몽펠리에전은 리그1 사무국과 협의 후 추후 일정을 잡을 예정이다.
박주영은 오는 22일 오전 2시 RC 랑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시즌 첫 골 사냥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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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철 기자 rok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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