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
◆삼성물산
-삼성전자 투자 확대에 따른 그룹사 물량 증가 등으로 하반기에도 강력한 실적 모멘텀 지속될 전망
-상반기 7.8 조원의 수주를 달성하는 등 해외수주 모멘텀 지속 전망되며 과거 주택중심에서 사업포트폴리오 다변화중
-상사부문의 자원개발사업 수익인식 개시, 삼성전자, 삼성SDS 등의 지분가치 부각 등은 긍정적
◆OCI
-우수한 경쟁력을 갖춘 폴리실리콘 리더로 2011 년까지 생산능력 배증과 함께 전세계 태양광 -태양광 고성장과 함께 폴리실리콘 증설투자 지속, 카본블랙공장 증설, 신규사업인 진공단열재 사업참여로 성장 지속
-미국의 태양광 활성화 정책 등 태양광시장 고성장, 반도체용 제품 생산, 자회사인 OCI 머티리얼즈 지분가치는 긍정적
◆하이닉스
-2 분기를 정점으로 분기 영업이익 모멘텀 감소 예상되나 여전히 높은 영업이익률 유지로 안정적 이익창출 가능할 전망
-Specialty DRAM 시장의 급성장으로 실적변동성 축소, 1 세대 앞선 공정기술 보유 등에 따른 시장지배력 강화 긍정적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NAND 부문에서 32nm 양산과 26nm제품의 성공적 개발로 경쟁력 확보 가능할 전망
◆나우콤
-네트워크 보안과 UCC(아프리카)분야 선도업체로 보안 및 게임사업 호조와 함께 신규사업 매출가세로 실적호전 지속
-해킹이슈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보안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며 DDoS 장비 매출급증과 함께 보안사업 성장 지속
-스마트폰과 스마트 TV 활성화로 아프리카에 대한 활용가치부각, 클린콘텐츠 유통확대, 신규 서비스 개시 등은 긍정적
◆태웅
-풍력시장 회복세가 진행되는 가운데 GE, VESTAS 등 주요 발전기 제조사를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는 동사 수혜
-풍력과 함께 조선, 플랜트시장도 회복되면서 신규수주 회복세 지속 및 2 분기부터 분기실적 턴어라운드 전망
-2MW 이상 대형 풍력제품에서의 경쟁력 확보, 양호한 2 분기 실적 기대, 수급개선 등은 긍정적
-반도체, LCD 용 식각액 국내 1 위업체로 삼성전자, 하이닉스, LG 디스플레이 설비투자 확대의 최대 수혜
-2 차전지 수요확대에 따른 전해액 부문의 높은 매출성장세로 장기 성장동력 확보한 점은 긍정적
-특정산업의 경기변동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다양한 사업포트폴리오 보유로 향후에도 안정적인 실적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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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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