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금 관련 서비스 '으뜸'
$pos="C";$title="";$txt="";$size="550,365,0";$no="201008140004283262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이하 GM대우)는 한국소비자원이 최근 실시한 ‘자동차 정비 서비스 만족도’ 조사 결과, 4개 조사분야 가운데 3개 분야에서 설문대상 업체 중 최고 점수를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GM대우는 전체 4개 조사 분야 중 시설/설비 분야를 제외한 3개 서비스 분야에서 설문 대상업체 가운데 가장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특히 부품가격과 공임비, 할인정책 등 요금 관련 서비스 만족도에서 상대적으로 큰 격차를 벌인 것으로 나타났다.
GM대우는 우수한 경정비 서비스 만족도를 보일 수 있었던 데에는 ‘참~서비스’와 ‘참~클럽’ 등의 고객 만족 프로그램과 뛰어난 제품 경쟁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참~서비스’는 상시적, 지속적으로 고객에서 혜택을 제공하는 애프터서비스 프로그램이고 ‘참~클럽’은 GM대우 차량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들 프로그램은 ▲GM대우 제품 재구입시 다양한 할인혜택 ▲차량관리 서비스 ▲맞춤 생활/문화 서비스 등 체계적인 고객 로열티 마케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보험개발원이 발표한 ‘국산 승용차량 모델별 차량 수리비 평가 결과’에서 저속 충돌 시 라세티 프리미어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손상 정도와 파손 부위의 수리비용이 유수의 경쟁 차량 대비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종욱 GM대우 A/S사업본부장은 “GM대우 정비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좋은 평가가 럭셔리 세단 ‘알페온’의 성공적인 출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소비자원의 이번 조사는 최근 1년 이내 자동차 정비 서비스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전국의 성인 소비자 1056명을 대상으로 시설/설비, 인적 서비스, 시간, 요금 관련 만족도 등 4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으며, 그 결과는 한국소비자원의 온라인 상품 정보 제공 포털 서비스인 T-Gate(www.tgate.or.kr)를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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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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