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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속 여자 모델들의 '명품' 복근..누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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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복근은 남성만의 전유물일까? 예전에는 여자 연예인들이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마른 몸매가 유행이었다면 최근에는 건강미가 부각되면서 여자 연예인들도 근육 있는 탄탄한 몸매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따라 CF속에서도 여자 연예인들의 복근 대결이 한창이다.


코카-콜라의 'Wild Health' CF편은 한동안 활동이 뜸했던 일본의 국민가수 아무로 나미에의 반가운 모습을 볼 수 있다. 아무로 나미에는 이번 CF에서 끊임없는 자기관리를 통해 완벽하고 멋진 복근과 몸매에 파워 넘치는 댄스를 선보여 찬사를 자아내고 있다.

켈로그의 글로벌 브랜드 '스페셜 K'의 레이디로 선정된 이수경도 CF 복근 대결에 합류했다.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의 이수경은 '스페셜 K'의 체중조절용 시리얼이란 컨셉트에 맞게 비키니 몸매를 여과 없이 드러내면서 날씬하고 매끈한 복근과 몸매를 선보였다.


애프터스쿨 멤버 가희는 CJ 팻다운 CF를 통해 선보인 명품 복근으로 네티즌들에게 화제를 일으켰다. 6월말 공개 된 CF를 접한 팬들은 "진정한 우월 복근"이라고 전하며 "다이어트 욕구를 자극시킨다", "가희 최고의 완벽 복근이다"고 뜨거운 반응은 보였다. 가

동아오츠카의 식이섬유 음료인 '화이브 미니' 광고에서 배우 겸 가수 민효린은 탑과 핫팬츠를 입고 매끈한 복근과 각선미를 뽐내며 그 동안의 소녀티를 벗었다. 또한 제품의 특성에 맞게 매끈하고 건강한 복근을 선보여 '화이브 미니'의 모델로 적격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롯데월드 리우삼바 페스티벌 CF 모델로 등장하는 제시카 고메즈 역시 명품 복근으로 화제다. 동화 같은 배경에서 육감적인 몸매를 뽐내며 춤을 추다 화려하고 정열적인 옷차림으로 삼바 춤을 추는 무희로 변신하는 제시카 고메즈는 이 CF를 통해 그 동안 보여줬던 섹시미에 열정적인 매력까지 더해 주목 받고 있다.


여름철 여자 연예인들의 몸매 대결이 가장 후끈한 수영장 광고도 빼놓을 수 없다. 소녀시대는 짐승돌 2PM과 함께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의 광고모델로 섭외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소녀시대는 캐리비안베이 내의 라이프가드로 변신해 한국판 '베이워치(BayWatch)'를 표현하기 위해 탑과 팬츠를 입고 숨겨왔던 섹시한 복근과 각선미를 선보여 방영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대명레저산업은 오션월드의 새로운 CF모델로 애프터스쿨의 유이와 가희를 내세워 본격적인 여름시장 공략에 나섰다. 지난 해 '꿀벅지'로 건강한 섹시미를 뽐냈던 유이는 이번 오션월드 CF를 통해 '꿀벅지' 못지 않은 탄탄하고 섹시한 복근을 선보여 쿨하고 섹시한 이미지를 맘껏 드러냈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올 여름 CF시장에서 여성 모델들의 복근대결이 한창인데, 이는 기존의 여성미에 대한 기준이 '연약함'이었다면 이제는 점차 '건강함'으로 변하면서 자연스레 광고에도 반영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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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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