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양평 '로얄카운티' 투시도";$size="550,389,0";$no="201008131254241676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남한강을 끼고 있는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에 총 13가구 전원주택 '로얄카운티'가 분양한다.
전원주택 전문업체 드림컨트리는 양평군 강상면 교평리에 가구당 대지면적 589~957㎡, 건축면적 162~199㎡ 규모의 전원주택을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분양가는 4억3000만~5억7000만원으로 융자는 30%까지 가능하다.
이 단지에 들어서는 13가구는 모두 다른 타입으로 설계돼 있고 가구마다 기본옵션으로 매립형 에어컨과 빌트인 주방 가전제품이 설치된다. 더불어 입주자가 원하는대로 집을 짓는 오더메이드(Order Made) 방식으로 시공된다.
단지 내에는 은행나무와 목련화가 식재되며, 도로 경계를 따라 벗꽃나무와 단풍나무가 심어진다. 따라서 각 세대마다 독립적인 정원을 확보해 정원 속을 산책하는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조성된다.
드림컨트리에 따르면 이곳 단지는 서울에서 30분거리에 소재하며, 인근에는 시장, 관공서, 은행, 병원, 학군 등이 갖춰져 있다. 지난해 12월 서울~양평~용문 복선전철 노선이 준공되기도 했다. 또 올해 마석~양평~여주~충주 중부내륙 고속도로의 양평구간이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양평~송파 자동차 전용도로도 추진되고 있다.
이 단지의 현장답사는 사전 전화예약제로 운영된다.
031)775-5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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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희 기자 val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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