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지바 롯데 김태균, \"넥슨 온라인 게임 해보고 싶다\"";$txt="";$size="550,479,0";$no="201003141443414185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종규 기자]지바 롯데 김태균이 이틀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다.
김태균은 12일 마린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일본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와 경기에 1루수 겸 4번 타자로 선발 출장, 4타석 3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지바 롯데가 1회말 선취득점에 성공한 뒤, 1사 2루의 기회에서 김태균이 등장했다. 니혼햄 선발 키다는 정면승부를 피하며 김태균에게 볼넷을 내줬다. 후속 타자들의 진루타로 3루를 밟은 김태균은 기요다의 중전안타 때 홈을 밟았다.
김태균은 3회말 무사 1,3루의 기회에서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그러나 6-4-3으로 이어지는 병살타를 기록했다. 이 때 3루 주자가 홈을 밟았지만, 김태균의 타점으로 인정되지 않았다.
4회말 2사 주자 1루 상황에서 김태균은 유격수 땅볼로 아웃됐다. 7회말 네 번째 타석에서는 중견수 뜬공에 그쳤다.
이틀 연속 무안타에 그친 김태균의 타율은 2할6푼8리로 떨어졌다. 지바 롯데는 경기 초반 얻은 5점을 잘 지켜 5-2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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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규 기자 gl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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