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2일 입주기념 고객사·본사 임직원 초청 뮤지컬 관람
$pos="L";$title="동국제강 페럼타워";$txt="동국제강 페럼타워";$size="300,424,0";$no="201008121500455676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동국제강그룹이 오는 16일 서울 을지로 수하동 ‘페럼타워(Ferrum Tower)’로 이전하고 업무를 개시한다.
지난 2008년 기공식 후 3년만에 완공한 페럼타워는 동국제강이 34년간 본사로 사용해 온 초등학교 교사 터인 부지 4954m²(1500평)에 새로 지은 건물이다. 동국제강을 비롯해 대치동에 본사를 두고 있는 유니온스틸 등 계열사들이 입주하며 대치동 사옥은 임대한다.
동국제강은 페럼타워 입주를 기념해 지난 11일 저녁에는 고객사 관계자 1000여명을, 12일에는 본사 임직원과 가족 1000여명을 초청해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를 관람했다.
동국제강은 12일 대치동 사옥의 짐을 모두 싸고 13일에는 휴무한 후 주말 휴일에 페럼타워에서 짐 정리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올해 당진공장 조기안정화 성공, 브라질 고로 사업의 본격 추진 등 주요한 경영 현안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것과 함께 페럼타워 입주를 앞두고 고객과 임직원 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동국제강은 지난 2004년부터 매년 문화 공연을 후원하는 차원에서 오페라 등에 고객을 초청해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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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석 기자 ori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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