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전격적으로 국장급 인사 단행...박운식 행정관리국장 동대문구 파견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김기동 광진구청장이 인사를 단행했다.
김 구청장은 7월 1일 취임 이후 지나치게 안정적으로 구청을 운영해 지역 정치권으로 부터 말들이 많았다.
$pos="L";$title="";$txt="김기동 광진구청장 ";$size="250,333,0";$no="201008121057113021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그러나 김 구청장은 각 국에 대한 업무 보고를 받고 휴가까지 마친 후 11일 전격적으로 국장급 인사를 단행했다.
김 구청장은 국장급 3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하면서 자신의 컬러대로 또 다시 보수적인 면모를 보였다.
한 단계씩 인사를 단행한 것.
국장급 서열 1위인 박운식 행정관리국장이 동대문구로 파견 인사 발령 남에 따라 2번인 이미령 경영기획국장이 행정관리국장을 맡았다.
이어 경영기획국장은 이명래 구의회 사무국장이 맡게 됐다.
한편 구의회 사무국장은 동대문구 박광용 행정관리국장이 파견 형식으로 옮겨왔다.
이에 따라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과장과 팀장급도 대규모 인사를 할 것으로 점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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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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